펜트하우스,
호텔 라까사(la CASA)
sgnam|11.08.17 ∙ 조회수 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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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등의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십걸, 섹스앤더시티에서처럼 서울 한복판 드라마틱한 펜트하우스에서 파티를 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에 위치한 ‘호텔 라까사(la Casa)’의 펜트하우스 얘기다. 6층 옥상에 위치한 라까사의 펜트하우스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정원이 있다.
넓게 트인 전망과 펜트하우스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벌써부터 패션 브랜드들의 프레젠테이션 장소 및 소규모 컬렉션 공간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시크릿 파티,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하룻밤을 머무는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이 펜트하우스는 인스타일 간판급 업체인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지난 4월 런칭해 더욱 눈길을 끈다.
호텔 전문 업체가 아닌 30여년 역사의 인스타일 회사가 시도하는 만큼 일반 호텔과 차별화된 ‘디자인 호텔’의 모습이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이 회사의 디자인 팀이 맡았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들도 담았다.
국내 최초로 옥상 가든을 갖춘 이 펜트하우스는 총 2개 룸으로 이뤄져 있다. ‘로프트 하우스(LOFT HOUSE)’와 ‘가든 하우스(GARDEN HOUSE)’다. 회의 및 모임, 파티를 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 내부의 한쪽 벽면은 대형스크린으로 A/V시스템까지 완비돼 있어 가족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511-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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