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젼」 원피스로 바캉스를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1.07.27 ∙ 조회수 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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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산으로 바다로 떠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바캉스 패션이 내심 신경 쓰이기도 한다. 뜨거운 여름 휴가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내고 싶다면 ‘데님’을 활용해 볼 것을 권한다.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기특한 아이템이지만 팬츠로만 입는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흔히 ‘청조끼’라 불리는 데님 베스트는 팬츠를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고민 될 때가 있다. 같은 데님 소재의 팬츠를 입자니 촌스러운 ‘청청패션’이 될 것 같아 망설이는 남성이라면 빈티지한 베이지 컬러를 입어보자. 옅은 블루 컬러로 워싱된 「트루릴리젼」의 데님 베스트에 숏팬츠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것이다. 발등이 드러나는 보트슈즈는 레드같은 컬러감이 있는 슈즈로 택해 스타일에 힘을 실어준다.
데님 소재는 원피스로 입었을 때 독특한 매력이 더욱 발산된다. 긴 셔츠를 입은 듯 하지만 허리 부분의 끈으로 라인을 강조한 「트루릴리젼」의 원피스는 시크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특히 밑단이 해져 빈티지해 보인다. 평소 ‘하의실종’ 패션을 즐기지 않는 여성이라면 핫팬츠나 레깅스 등을 매치하는 것도 하나의 스타일링 방법이다. 여기에 헤어밴드와 플랫슈즈는 컬러감이 있는 것을 택해 포인트 있는 바캉스룩을 완성한다.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데님은 어디에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아이템이다. 휴가철에는 평소와는 다르게 스타일링 할 것을 추천한다”고 하면서 “팬츠도 물론 좋지만 베스트나 원피스 등으로 데님을 입으면 휴가지에서 더욱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흔히 ‘청조끼’라 불리는 데님 베스트는 팬츠를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고민 될 때가 있다. 같은 데님 소재의 팬츠를 입자니 촌스러운 ‘청청패션’이 될 것 같아 망설이는 남성이라면 빈티지한 베이지 컬러를 입어보자. 옅은 블루 컬러로 워싱된 「트루릴리젼」의 데님 베스트에 숏팬츠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것이다. 발등이 드러나는 보트슈즈는 레드같은 컬러감이 있는 슈즈로 택해 스타일에 힘을 실어준다.
데님 소재는 원피스로 입었을 때 독특한 매력이 더욱 발산된다. 긴 셔츠를 입은 듯 하지만 허리 부분의 끈으로 라인을 강조한 「트루릴리젼」의 원피스는 시크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특히 밑단이 해져 빈티지해 보인다. 평소 ‘하의실종’ 패션을 즐기지 않는 여성이라면 핫팬츠나 레깅스 등을 매치하는 것도 하나의 스타일링 방법이다. 여기에 헤어밴드와 플랫슈즈는 컬러감이 있는 것을 택해 포인트 있는 바캉스룩을 완성한다.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데님은 어디에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아이템이다. 휴가철에는 평소와는 다르게 스타일링 할 것을 추천한다”고 하면서 “팬츠도 물론 좋지만 베스트나 원피스 등으로 데님을 입으면 휴가지에서 더욱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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