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찌」 왕뽕비키니 100만장 돌파

shin|11.08.01 ∙ 조회수 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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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대표 박현영)가 「금찌」의 히트 아이템 ‘왕뽕 비키니’로 온라인계 이슈를 뿌리고 있다. 2009년 출시 이후 최고의 히트 아이템이자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왕뽕 비키니’는 이미 판매수량 100만장 돌파, 하루 1000장 이상 출고, 15차 리오더까지 진행됐다. 「금찌」는 이를 통해 「유니클로」하면 히트텍이 떠오르듯 아이템의 브랜드화를 일궈내고 있다. 이쇼핑몰은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런닝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완해 오며 날로 성장하고 있다. ‘감성’만으로 승부하는 여타 쇼핑몰과 달리 ‘분석’을 바탕으로 일정 수준의 매출이 담보되는 전략적 상품의 수량을 미리 확보해 사업을 진행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한 것. 「금찌」는 매년 10~20% 이상 자체제작 비율을 늘려 현재 90%를 직접 생산하는 경쟁력을 갖췄다. 자체제작을 통해 생산되는 상품들은 가격 경쟁력 확보라는 장점 이외에도 「금찌」만의 색깔을 더해주며 타 소호몰과 차별화하는 요소가 된다. 다음 목표는 ‘K(코리아)-SPA’ 만들기다. 박현영 금상첨화 대표는 “기획 생산 소매 유통까지 모든 것을 전담하는 SPA 브랜드처럼 「금찌」도 시스템은 마련됐다고 본다. 「자라」가 2주에 1번 신상품을 선보인다면 「금찌」는 하루에도 여러 번 상품이 업데이트된다. 또한 이들이 맨, 우먼, 키즈라인으로 패밀리 고객을 공략한다면 「금찌」는 의류, 란제리, 비치웨어, 코스메틱은 물론 가발, 렌즈, 타투 등 젊은 여성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반을 책임진다. 여기에 온라인을 토대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홍보 노하우도 갖췄으니 분명 가능하리라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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