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새광고, 가을느낌 물씬

sgnam|11.07.12 ∙ 조회수 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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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코리아(대표 김한준)에서 전개하는 「버버리」가 2011 F/W시즌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달 새로운 테마와 모델들을 통해 광고 비주얼을 선보이는 「버버리」는 이달 1960년대의 「버버리」 광고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롭게 떠오르는 영국 출신 배우와 모델, 뮤지선들을 새롭게 발굴했는데, 모델들의 전신 혹은 상반 이미지로 표현된 비주얼은 「버버리」의 헤리티지지를 잘 반영했다는 평이다.

모델은 에디 캠벨(Edie Campbell), 밀리 시몬스(Milly Simmonds), 칼럼 터너(Callum Turner), 제이크 쿠퍼(Jake Cooper), 카라 델레빈(Cara Delevingne), 앰버 앤더슨(Amber Anderson)이다. 포토그래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리오 테스티노가 맡았으며 런던의 파워 로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총 감독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직접 맡았다.

크리스토퍼 베일리 「버버리」 총괄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아이코닉한 얼굴이자 1960년대 말의 버버리 광고 캠페인에 출연 하였던 진 쉬림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진 쉬림톤의 「버버리」 코트는 지적이고 로맨틱한 영국의 날씨로부터 보호 받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영국 출신의 배우, 음악가들 그리고 모델들의 모습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모델들의 그룹을 만들었다"라고 버버리코리아를 통해 밝혔다.

한편 광고 캠페인은 전세계 온라인(burberry.com)과 오프라인 그리고 매장 안의 멀티 미디어에 사용된다. 페이스북, 유투브,트위터 등의 「버버리」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확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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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Burberry/Tes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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