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은氏, 빈폴컴퍼니 CD로

shin|11.06.02 ∙ 조회수 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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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데즈컴바인 CDO로 컴백하며 디렉터 출신 사장으로 주목을 받았던 신명은씨가 제일모직(대표 황백)으로 이동했다. 직책은 상무로 빈폴컴퍼니 사업부의 총괄 디렉터로 활약한다.

국내 캐주얼 업계의 대모로 자리해온 신상무는 지난 2007년 뉴욕에 설립되는 미국 법인 지엔코홀딩스의 대표를 맡으며 글로벌 소싱과 유통 노하우를 익혔다. 이런 그녀의 역량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빈폴」의 장기적인 계획과 잘 맞아떨어져 이번 영입이 이뤄졌다.

신상무는 「빈폴」의 맨즈, 레이디스, 골프, 액세서리, 진, 키즈까지 6개 라인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잡고 나가며 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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