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우들스 플러스'' is BACK!
스포츠 멀티숍 우들스가 돌아왔다! 화승(대표 이계주 www.hwaseung.co.kr)이 멀티 스포츠 캐주얼숍 ‘우들스 플러스’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1995년 업계 최초로 스포츠 멀티숍 ‘우들스’를 런칭했던 화승은 멀티숍이 다양해지고 세분화 됨에 따라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감행해 ''우들스 플러스''라는 이름의 새로운 편집숍으로 재런칭했다.
우들스 플러스에서는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화승의 스포츠 브랜드 전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화승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유명 해외 기능성 워킹화와 러닝화 등을 발굴하고 직접 수입해 판매한다는 방침도 갖고 있다. 또 쇼핑 공간 외에도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휴게실을 만들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이번에 오픈한 우들스 플러스 1호점은 전남 무안의 남악 신도시에 자리했다. 신발을 중심으로 의류와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포츠 상품부터 키즈 아이템까지 취급하는 토털숍 형태로 총 396제곱미터(약 120평) 규모, 두 개 층으로 구성됐다. 넉넉한 쇼핑공간은 물론 커피존과 음료수, 휴식 의자 등을 배치한 휴게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승봉 화승 브랜드PR팀 팀장은 “「르까프」와 「케이스위스」 「머렐」 등 자사 브랜드 성장에 역량을 집중했던 화승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도록 멀티숍인 우들스를 강화해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국내 스포츠 멀티숍을 선도했던 우들스의 기존 이미지를 최대한 유지, 계승하면서도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우들스 플러스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