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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氏, 「후부」 CD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1.05.23 ∙ 조회수 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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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이자 에스유에이치컴퍼니의 대표인 서상영씨가 5월 초부터 제일모직(대표 황백) 캐주얼 브랜드 「후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리했다. 그동안 「프레드페리」 「TNGT」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레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표현해 온 그가 스트리트 캐주얼 「후부」와 만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디자이너 서상영은 누구? **
매년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이너 서상영은 1971년생으로 한양대 불문학과를 나왔다. 파리의 ‘스튜디오 베르소’에서 2년간 수학했으며 「겐조」「에릭할리」 「마틴싯봉」 등 세계적인 패션브랜드에서 근무했다.
2003년 10월 첫 서울컬렉션부터 타이거JK,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 프로모델을 제외하고 일반인을 내세운 패션쇼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더불어 고려대학교 등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FILE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2006~2007년 상명대학교 의류학과 강사
2008~2009년 고려대학교 가정교육과 겸임교수
현 에스유에이치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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