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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제이콥스」70년대 감성 UP
sgnam|11.05.17 ∙ 조회수 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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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백덕현)에서 전개하는 「마크제이콥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펀(FUN)하고 강렬한 1970년대 스타일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바로 메탈릭 바이퍼(Metallic Viper) 시리즈다.
메탈릭 바이퍼는 가방 끝에 뱀의 패턴을 가미한 것에서 이름을 따온 「마크제이콥스」의 뉴 셰입 보디 백이다. 뱀에 긴 속눈썹을 붙여 페미닌 하면서도 「마크제이콥스」만의 위트있는 요소를 더했다. 이 스네이크 패턴은 파이톤과 대조되는 색감으로 마감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탈릭 바이퍼에 사용된 파이톤 재질은 전체적으로 역동적이면서도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준다. 뱀 장식의 길고 흩날리는 눈썹, 날카로운 크리스탈 눈 장식은 강렬하면서도 마크의 위트를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뱀 장식과 럭셔리한 퀼팅 메탈릭 버전의 이 가방은 보르도, 푸시아, 레드, 골드 등 총 4가지 컬러로 제안된다. 이달 중순부터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마크제이콥스」 매장에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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