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키즈」→「행텐주니어」로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1.04.25 ∙ 조회수 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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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아동복을 키즈에서 주니어로 사이즈를 키우면서 「행텐주니어」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2005년 3~11세를 타깃으로 한 「행텐키즈」를 이번 시즌부터 7~17세의 주니어 브랜드로 리뉴얼하면서 네임도 바꿨다.

「행텐주니어」는 베이직과 시즌 트렌드를 적절히 도입한 라이프 스타일형 브랜드로 아메리칸 테이스트를 바탕으로 한다. 주니어 층 니즈에 맞춘 트렌디한 상품을 제안하고,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를 활용해 재미를 던져준다. 또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으로 폭넓은 소비층을 흡수할 예정이다.

「행텐주니어」는 이번 시즌 변경된 브랜드명을 알리고, 주니어 마켓에 안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130개점에서 400억원을 올렸으며 올해 140개점에서 440억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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