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전년대비 30% 상승세

MK트렌드(대표 김상택)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앤듀」가 올해 1/4분기 전년대비 30%의 매출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89개 매장에서 전개 중인 이 브랜드는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16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 기간동안 신세계 강남 1억5000만원, AK플라자 수원 1억4000만원, 롯데 잠실 1억2000만원, 신세계 인천 1억1500만원, 롯데 노원 1억원의 월매출을 올리며 핵심매장에서 평균 50%의 상승을 경험했다.

이같은 실적은 겨울 야상점퍼와 코트류의 인기로 매출 안정화를 보였던 것이 계절이 바뀌면서 봄 점퍼류와 여성 롱 야상점퍼 스타일, 반팔 피케 티셔츠가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특히 봄 야상 점퍼 중 여성 스타일인 롱 야상점퍼, 4포켓 밀리터리 점퍼, 남성 스타일인 소방후드 야상점퍼가 매출을 이끌고 있다. 봄 상품과 여름상품의 정상판매율은 각각 전년대비 55%와 134%로 괄목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