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러브캣」 지갑 뭐야?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의 「러브캣」이 가수 아이유를 타고 세간의 이슈를 모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중 아이유와 티아라 지연, f(x) 루나가 10대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시작됐다.

가방과 지갑, 어린 시절 사진 등을 공개하는 거침없는 모습도 보였는데 특히 아이유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하려 꺼낸 지갑이 덩달아 화제가 된 것. 하트패턴이 포인트인 귀여운 「러브캣」의 곰돌이 지갑은 방송 후 ‘아이유 곰돌이 지갑’ 이라는 이름을 달고 포털 사이트 등에서 실시간으로 검색되며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

「러브캣」 관계자는 “얼마 전 박경림씨가 직접 신세계 강남 러브캣 매장을 방문해 아이유에 어울리는 귀여운 곰돌이 지갑을 구입했"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박경림이 선물한 지갑과 함께 본인의 주민등록증 사진과 체크카드 등 소지품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