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브레」, 명동직영1호점 오픈

정상급 청바지 전문 인터넷쇼핑몰 옹브레(대표 박진형)가 명동 직영1호점을 오는 4월20일 오픈, 오프라인 진출의 시작을 알린다.

옹브레는 명동 1번가에 「옹브레(ombre)」브랜드로 66평방미터(약 20평 규모)의 직매장을 오픈하기로 하고, 4월1일부터 인테리어에 들어간다. 이어 COEX에 2호점 개설을 추진, 건대입구 상계동 면목동 강남터미널 등 중산층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직매장 10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박진형 옹브레 대표는 "명동 직영1호점은 그동안 인터넷쇼핑몰이라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출하는 하나의 시발점이다. 그동안 입어보지 못하고 옹브레 청바지를 구매했던 고객들에게 상품을 직접 입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 중국 일본 등 해외관광객들과 서울 패션1번가인 명동에서 샘플을 구매하는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매장이라는 공간내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그동안 청바지 매니아가 온라인상에서만 접하던 옹브레를 대한민국 패션1번가인 명동에서 접할 수 있을 것에 대해 만족하며 그만큼의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자신있는 부분은 옹브레가 청바지를 직접 생산하고 있고, 한번 입어본 고객들은 디자인과 패턴 그리고 가격대에 만족해 구매 확율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옹브레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명동 직영점에서 월평균 1억원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이번 옹브레 명동진출의 의미를 설명한다.

한편 옹브레는 지난 2005년 청바지 전문 인터넷쇼핑몰 ''옹브레(www.ombre.co.kr)''로 시작해 20여명의 직원으로 연간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타급 인터넷쇼핑몰기업이다.

사진 : 박진형 옹브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