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집셋족''스타일 주목

sgnam|11.02.24 ∙ 조회수 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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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집셋족''스타일 주목 3-Image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오브제」로 이번 2011 S/S시즌 70년대의 ''집셋 럭스(70''s Gypset Luxe)'' 스타일을 선보인다. 집셋은 집시와 젯셋족(jet-setter: 전용 제트기로 여행을 즐기는 상류층을 의미하는 말로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대표)의 합성어. 이를 위해 미국 마이애미에서 모던&시크한 느낌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오브제」의 이번 모델은 프레야 베하 에릭슨(Freja Beha Erichsen)이 맡았다. 전체적으로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네이비 컬러와 볼드한 주얼리로 표현된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였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녀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오렌지, 바이올렛 컬러의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 등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은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과 해외 매거진 화보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부부 포토그래퍼 클라우디아 앤 스테판이 참여했다. 마이애미의 자연광과 회색빛 하늘, 프레야 베하의 프로페셔널한 포즈가 조화를 잘 이뤘다는 평가다. 「오브제」의 이번 광고 비주얼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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