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아이패드에 ''장인정신''을

토즈코리아(대표 주세페 까발로 www.Tods.com)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브랜드 「토즈」가 아이패드를 위한 두번째 어플리케이션 ''이탈리안 드림(An Italian Dream)''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첫번째 어플리케이션에서 「토즈」의 컬렉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가상의 전시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자 곧이어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 것이다.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은 「토즈」의 장인정신과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토즈」의 아이코닉 제품인 D백과 고미노를 장인이 직접 제작하는 각 단계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 더불어 이탈리아의 두 정수인 토즈와 라 스칼라의 협력 작업으로 만들어낸 예술 영상 ‘이탈리아 드림(An Italian Dream)’의 무대 뒤를 보여준다.

이 단편영상은 안무에 따라 라 스칼라 극장의 13명의 발레 댄서들이 몸의 움직임을 통해 「토즈」 제품을 만드는 여러 단계의 과정을 보여 준다. 발레 댄서들이 숙련된 기술로 가죽을 고르는 과정과 정확한 가죽의 핸드 커팅, 꼼꼼한 접합과 전체적인 형태를 이루는 각 부분의 바느질 과정을 춤으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토즈」가 갖고 있는 장인정신과 창의성, 품질, 유일함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토즈」 어플리케이션은 브랜드에서 가장 갖고 싶은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로 그들을 더욱 관여하게 해 일대일 대화로 고객을 사로잡는데 목적을 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