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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店대형화로 900억 go!
shin|11.01.27 ∙ 조회수 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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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가 「시슬리」의 매장 확대에 주력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스타시티점 등 메가스토어가 매출 향상,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 꾸준히 대형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공사례로 꼽히는 롯데 잠실점은 99m²(약 30평) 규모로 월평균 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광윤 「시슬리」이사는 “S백으로 대변되는 「시슬리」의 잡화 라인을 부각하며 타 영캐릭터와 차별되는 브랜드의 매력을 매장을 통해 어필한 것이 매출 상승 요인”이라고 전한다.
잡화 라인 구성비는 일반적인 49.5m²(약 15평) 매장이 15~20%, 메가숍이 35%가 전개된다. 현재 8개의 메가숍을 선보이고 있는 「시슬리」는 꾸준히 메가숍 형태로 점포 컨디션을 바꿔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93개 매장에서 8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시슬리」는 올해 매장수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되 10% 신장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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