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라인 확대 본격화

맥스아이온(대표 윤찬일 www.toscanamall.co.kr)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웰니스 브랜드 「토스카나」가 주얼리에 이어 시계 아이템을 선보인다. 기존의 웰니스 상품들은 패션성이 떨어진다는 틀을 깨고 ''패션+첨단기술''이 결합한 주얼리로 이슈를 모았던 이 브랜드가 본격적인 라인 확장을 시작한 것. 이번 시계 아이템을 시작으로 우리가 늘 휴대하는 스몰 아이템, 의류 등으로 라인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웰니스 시계는 ‘밀레피오리’ 기법을 사용했다. 시계 가운데 부분을 여러 색상의 유리봉 꽃 모양 줄기를 동심원 형태로 반복, 교차시켜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밀레피오리 작업은 견고하고 끈기 있는 작업으로 뜨거운 화덕 안에서 유리를 뜨겁게 달군 후 다른 방향으로 유리를 잡아 당겨 긴 막대가 되면 유리막대를 엮어 디자인하는 공법이다.

윤찬일 맥스아이온 대표는 "이제는 패션 하나로 승부할 수 없다. 아무리 예쁜 아이템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들은 지루해진다. 그러나 그 안에 새로운 가치가 포함돼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토스카나」는 모든 상품에 ‘웰빙과 웰니스’를 담았다. 「토스카나」상품은 마이너스 아이온을 방출하기 때문에 패션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똑똑하게 챙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히 10월 한국에 공식 런칭한 「토스카나」는 「루이까또즈」의 공식 창립자로도 유명한 조지 워싱턴(George Worthington)이 창립한 브랜드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아의 트렌디한 디자인에 일본의 첨단 기술이 결합,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이너스아이온(음이온) 성분을 갖고 있다. 현재 「토스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전국 골프장 프로숍 및 백화점 입점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