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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중국으로 GO~
bkpae|11.01.07 ∙ 조회수 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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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대표 민형동)이 올해 중국으로 간다. 현대홈쇼핑의 중국진출은 백화점 사업부문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의미하며 장기적으로 백화점을 넘어서는 전략사업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한다. 이 기업은 지난해 10월 중국 가유홈쇼핑, 동방이푸와 함께 합자법인인 상하이현대가유홈쇼핑을 설립하는 계약을 맺고 현재 개국방송을 준비 중이다. 가유홈쇼핑은 중국내 전지역의홈쇼핑 라이선스를 보유했고 동방이푸는 상하이시에서 출자한 케이블 공기업이다.
현대측은 패션과 리빙 등을 주요 컨텐츠로 보고 국내외에서 소싱, 판매할 예정이다. 초창기 상하이를 거점으로 이 지역과 문화가 비슷한 화동지역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화동지역의 인구는 3억600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국내 인구의 7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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