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하드셸 백팩 「보블비」

sky08|11.01.24 ∙ 조회수 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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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시아(대표 김헌주)의 스웨덴 브랜드 「보블비(BOBLBE-E)」를 주목하라! 산악, 트레킹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비롯해 질주를 즐기는 오토바이 마니아들의 필수품, 하드셸 백팩이 바로 「보블비」다. 독일 CE로부터 프로텍터 1등급(LEV2)을 받은 하드셸로 세계 최고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위험한 환경에서 신체와 장비를 보호할 수 있으며 하드셸만 교체 가능해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이며 깔끔한 산업 디자인의 시각으로 풀어낸 실루엣 또한 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보블비」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지만 이미 시그니처 아아템인 하드셸 백팩을 통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인기다.

지난해 12월 3일에는 스웨덴 본사의 CEO 토니 페터슨(Toni Petersson)이 방한해 하드셸의 인기를 이어갈 4세대 메갈로 폴리스제품과 2011년 새롭게 런칭하는 DSLR용 카메라 가방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토니는 “아시아 시장에 비중을 두고 제품 개발과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시장의 타깃을 오토바이 및 자전거 등의 이륜구동(Two-wheel) 사용자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은 사용자를 나눠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토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디스트리뷰터인 김헌주 트래시아 대표는 “2000년 초반 보블비사의 메갈로폴리스 모조제품인 ‘테크노백’ 문제로 국내시장에서 제품 홍보 및 런칭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수한 제품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현재는 많은 마니아 고객을 확보하는 등 다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내의 독특하고 발전된 형태의 IT산업 및 소비자의 트렌드는 보블비사의 독창성 및 창의력과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향후 폭발적인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보블비」는 스웨덴 현지에서 런칭한 지 13년 된 브랜드로 요나스 블랭키가 창립자다. 2011년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삼고 아시아 마켓을 주목하고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뿐 아니라 유럽 및 미국, 일본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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