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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두띠」 드디어 국내 상륙!
shin|11.01.25 ∙ 조회수 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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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두띠」가 드디어 한국시장에 입성했다! 이 브랜드는「자라」를 전개하는 스페인 인디텍스사의 8개 브랜드 중 2번째로 판매율이 뛰어나 런칭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자라리테일코리아(대표 이봉진)는 지난해 12월 9일 별도 법인 마시모두띠코리아(대표 이봉진)로 「마시모두띠」를 강남역점과 신사동 가로수길점 2개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매장 입구와 인테리어부터 유럽의 클래식한 감성이 나타난다. 1, 2층 복층 구조로 구성돼 있는 가로수길점은 인테리어는 집처럼 따뜻한 공간 연출에 포커스를 맞췄다. 카펫, 램프, 그림, 소파 등은 이 같은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1층은 여성, 2층은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클래식과 트렌드를 적절하게 믹스한 룩을 제안한다. 일주일에 두 번 신상품이 입고되며 6주 안에 매장의 80%가 새롭게 교체된다. 여성과 남성의 상품 비중은 55 대 45이다. 여성 컬렉션은 스포티함과 캐주얼함을 더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진과 레더 등 간절기 상품을 선보이는 브리지, 파티컬렉션,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수트 컬렉션 등을 제안한다. 남성은 체크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헤리티지, 베이직, 클래식, 뉴 수트로 제안한다.
의류 이외에 액세서리 부문도 눈에 띈다. 「마시모두띠」 전체 판매액 중 12%를 차지할 정도로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외에서 이 브랜드를 먼저 접해온 소비자들은 액세서리 칭찬에 입이 마른다. 특히 남성 액세서리 중 카우스버튼과 넥타이핀 등은 시선을 잡는다.
알레한드로(alejandro Munoz) 「마시모두띠」 유럽 중동 아시아 브랜드 매니저는 “「마시모두띠」는 1985년 런칭 후 전 세계 50개국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은 5년 전부터 진출했다. 「자라」「망고」「H&M」등의 저가 브랜드와 「휴고보스」「아르마니」등의 고가 브랜드의 브리지 역할을 하며 이미 타 아시아 지역에서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패션에 대한 욕구가 큰 한국과 중국은 빠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시장에서 남성 고객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본다”고 전한다.
이봉진 대표는 “「자라」와 「마시모두띠」는 전혀 다른 브랜드이다. 처음 「자라」가 국내 시장에 진출할 당시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던진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자라」는 3년 안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한국의 유통과 상권, 소비자의 쇼핑 스타일까지 변화시켜나가고 있다”며 “「마시모두띠」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 상황에 반응하면서 매장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장 입구와 인테리어부터 유럽의 클래식한 감성이 나타난다. 1, 2층 복층 구조로 구성돼 있는 가로수길점은 인테리어는 집처럼 따뜻한 공간 연출에 포커스를 맞췄다. 카펫, 램프, 그림, 소파 등은 이 같은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1층은 여성, 2층은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클래식과 트렌드를 적절하게 믹스한 룩을 제안한다. 일주일에 두 번 신상품이 입고되며 6주 안에 매장의 80%가 새롭게 교체된다. 여성과 남성의 상품 비중은 55 대 45이다. 여성 컬렉션은 스포티함과 캐주얼함을 더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진과 레더 등 간절기 상품을 선보이는 브리지, 파티컬렉션,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수트 컬렉션 등을 제안한다. 남성은 체크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헤리티지, 베이직, 클래식, 뉴 수트로 제안한다.
의류 이외에 액세서리 부문도 눈에 띈다. 「마시모두띠」 전체 판매액 중 12%를 차지할 정도로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외에서 이 브랜드를 먼저 접해온 소비자들은 액세서리 칭찬에 입이 마른다. 특히 남성 액세서리 중 카우스버튼과 넥타이핀 등은 시선을 잡는다.
알레한드로(alejandro Munoz) 「마시모두띠」 유럽 중동 아시아 브랜드 매니저는 “「마시모두띠」는 1985년 런칭 후 전 세계 50개국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은 5년 전부터 진출했다. 「자라」「망고」「H&M」등의 저가 브랜드와 「휴고보스」「아르마니」등의 고가 브랜드의 브리지 역할을 하며 이미 타 아시아 지역에서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패션에 대한 욕구가 큰 한국과 중국은 빠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시장에서 남성 고객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본다”고 전한다.
이봉진 대표는 “「자라」와 「마시모두띠」는 전혀 다른 브랜드이다. 처음 「자라」가 국내 시장에 진출할 당시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던진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자라」는 3년 안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한국의 유통과 상권, 소비자의 쇼핑 스타일까지 변화시켜나가고 있다”며 “「마시모두띠」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 상황에 반응하면서 매장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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