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콧」, 오프라인서도 훨훨~

11.01.31 ∙ 조회수 1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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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덱스(대표 김민식)의 온라인을 기반으로 런칭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팬콧(Pancoat)」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8월 대구 동성로점과 구미점을 통해 단독숍을 오픈한 후 월평균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캐주얼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구나 지방상권에서 신규 브랜드가 올린 매출액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치다.

높은 숫자의 안정적인 매출액은 이른바 ‘릴레이 가두점 오픈’이라 불릴 정도로 매장 오픈에 대한 문의를 빗발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삼성동 코엑스 엔터식스 몰 매장을 시작으로 12월 2일 평택점, 3일 익산점과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을 동시에 오픈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에는 대전에 점포를 열었다. 광역시 주요 거점상권에 오픈 예정인 매장만 10여개에 달한다. 이달에는 30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한다.

이 같은 속도로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요인은 온라인 브랜드로 런칭한 「팬콧」의 핫한 이미지에 있다. 2PM, 티아라 등 아이돌 그룹이 즐겨 입으면서 젊은층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과 주요 3사 백화점의 편집매장 ‘T바’, ‘T위드’, ‘팝캐스트’ 등을 통해 이슈 브랜드로 떠올랐다. 이슈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매장 유입 고객을 높이며 지방 매장에서도 충분히 어필한 것으로 보여진다.

최정욱 「팬콧」 총괄 이사는 “팬콧은 온라인 스트리트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오프라인 가두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과 인지도를 통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점차적으로 온라인 비중을 축소하면서 오프라인에 최적화된 소비자 밀착형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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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콧」은 단독 매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상품력 보강에도 주력한다. 기존 히트 아이템이던 오리, 돼지 등 동물 캐릭터 상의 아이템은 디자인을 다양화해 캐시카우로 키우는 한편 청바지와 면팬츠 등의 하의류를 강화한다. 티셔츠 중심의 브랜드에서 토털 캐주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 이 외에도 신학기 시즌 공략을 위해 별도의 가방라인을 추가하며 주 고객층인 10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옷을 파는 브랜드가 아닌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작업도 진행한다. 「팬콧」을 통해 즐기고, 공유하고, 섬싱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속적인 SNS 마케팅과 연예인 PPL, 공연 이벤트, 이 업종과의 코-프로모션(Co-promo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 고객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활용, 타깃 고객에게 맞는 아이템 개발을 위한 CRM시스템 도입을 통해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에 주력한다.

한편 「팬콧」은 릴레이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엑스 엔터식스몰점, 평택점, 익산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팬콧」 캐릭터가 들어간 손난로를,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한다.

문의 (070)8673-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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