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샵, 혁신 웹사이트 인정!
LG패션(대표 구본걸)의 온라인쇼핑몰 LG패션샵(www.lgfashionshop.com)이 ‘201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의류쇼핑몰 중 가장 혁신적인 우수 웹사이트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에서 총 97개 분야에 걸쳐 공모 및 심사가 진행됐고 LG패션샵은 디자인과 U.I.를 비롯해 컨텐츠 기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에 대해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LG패션샵은 고객들의 편의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부분적인 UI 리뉴얼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의류 메인, 서비스 메인, 최종상품 페이지, 상품 장바구니, 주문서 페이지 등의 혁신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윤상혁 LG패션 E-biz BPU장은 “앞으로 온라인 패션쇼핑몰은 단순히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플랫폼 제공자’의 역할에서 한 단계 나아가 브랜드와 매장의 모든 자원을 연계, 최적의 판매와 고객 마케팅을 수행하는 ‘마케터’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LG패션샵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발전시켜 국내 온라인 패션쇼핑몰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근 LG패션샵은 변화하는 IT환경에 맞춰 이달 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오픈했다. LG패션샵을 통해 특급호텔 숙박권, 콘서트 티켓, 우대할인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LG패션샵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신용카드를 이용한 상품구매 및 택배사 홈페이지와의 연동을 통한 구매상품의 배송상황 조회가 가능하며 자신이 본 상품을 트위터로 전송하여 지인들과 공유하는 기능 등 다변화된 소비자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하는 형태다. 1600명의 국내 웹 전문가가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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