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Bag「제니&캘린」~

sky08|10.11.19 ∙ 조회수 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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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룩은 있지만 잡화, 액세서리는 없다. 딸이라고 핑크 색 옷만 입는 게 아니다. 엄마와 딸이 포인트를 줄 만한 핸드백, 파우치, 주얼리로 매치했을 때 눈길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010 F/W 런칭한 노비스(대표 홍지형)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제니&캘린」의 제니 홍이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제니&캘린」은 11월 위즈위드를 통해 데뷔했다. 이 브랜드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로고 없이(?) 눈에띄는 탄탄한 상품력을 갖췄다. 국내 시장을 조준한 「제니&캘린」은 20~30만원대의 ‘엄마와 딸이 들 수 있는 백’이라는 점과 참(charm) 장식을 활용한 주얼리를 구성해 아이템끼리 믹스매치를 할 수 있는 색다른 시선으로 접근했다. 브랜드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듯 제니는 홍대표, 엄마다. 캘린은 홍대표의 딸의 이름을 따 지었다.

「제니&캘린」의 컨셉은 Work& Trip이다. 일로 바쁜 엄마, 하지만 딸과 가질 수 있는 휴식과 여유는 일하는 엄마들의 로망이다. 일하는 엄마들이 편하고 실용적으로 매고 TPO에 구애 받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너무 무난하지 않을까’는 속단(?)이다. 소재에 텍스쳐와 컬러를 통해 포인트를 준 백이다. 여기에 비행기, 가방, 돌고래, 하트 등 화려한 컬러의 크리스털 장식이 돋보이는 참 장식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참 장식은 딸과의 사랑, 여행을 이어주는 고리다. 여러 아이템 조합이 가능해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고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제니&캘리」는 상품만 봐도 「제니&캘리」를 알아챌 정도로 뚜렷한 색깔을 갖고 있다. 커다란 로고가 있지 않아도 알아 볼 수 있다. 뚜렷한 색깔은 지키고 다양한 소재와 패턴을 개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줄 예정이다. 특히 참 장식은 목걸이나, 파우치 등 다양한 소품 및 주얼리로 확대한다.

크리스털뿐 아니라 가죽이나 천연 소재, 희귀석 등에 도전한다. 주니어 라인도 보다 다양한 구성을 가질 계획이다. 홍대표는 “앞으로 기대되는 시장으로 엄마가 착용했을 때 딸에게도 해주고 싶은 아이템이 아니라 딸이 했을 때 예뻐서 엄마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위즈위드(www.wizwid.com)에서 「제니&캘린」의 상품을 확인, 구매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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