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가방, 마트서 월2만개판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0.11.04 ∙ 조회수 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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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가방 OEM을 하던 루카스(대표 한길수 www.lucas.co.kr)가 자체 브랜드 「루카스(LUCAS)」「이엑스알(EXR)」로 마트 전개 2년만에 월2만개의 가방판매, 연매출 200억원대를 바라보는 가방전문 초대형 메이커로 성장했다.
루카스는 기존 패션브랜드의 가방 프로모션을 전개해 오던 중 생산력과 디자인력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과감하게 자체 브랜드 유통으로 전환해 가방 부문 굴지의 메이커로 등극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유통망 400개점을 대상으로 「루카스」「이엑스알」을 전개하는 이 회사는 마트 고객층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기능성 가방류를 기획해 30~40대 소비자층을 공략했다.
과거「루카스」를 알고있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현재 30~40대로 성숙, 마트를 이용하는 주고객 층이 30대 이상인 점을 감안해 「루카스」를 보다 성숙한 디자인으로 전환하고 가격대로 중저가로 재편한 것이 적중한 것이다. 특히 매월 상품기획을 통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디자인을 제시하고, 자체 재고부담도 최소한으로 축소시켜 매출 효율을 높히고 있다. 더욱 주 수요층이 여성이 주축이었으나 최근 남성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여서 탄탄한 매출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한길수 루카스 대표는 "가방 단일 아이템을 200억원대의 매출이 가능할 듯 하다. 월 2만개씩 판매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여성과 남성 수요가 고르게 분포되어 꾸준하게 매출 상승세가 이뤄지고 있다. 「EXR」는 라이선스 도입을 통해 가방류를 전개하고 있으며 추가 라이선스를 모색중이다. 완사입을 원하는 기업이나 유통점은 판매할 수 있으나 앞으로도 OEM 생산은 고려하지 않을 생각이다." 라고 현재 루카스의 입지를 설명한다.
한편 루카스는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8층에 300평규모의 사무실을 분양받아 입주, 자체 사옥도 마련하기도 했다.
루카스는 기존 패션브랜드의 가방 프로모션을 전개해 오던 중 생산력과 디자인력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과감하게 자체 브랜드 유통으로 전환해 가방 부문 굴지의 메이커로 등극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유통망 400개점을 대상으로 「루카스」「이엑스알」을 전개하는 이 회사는 마트 고객층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기능성 가방류를 기획해 30~40대 소비자층을 공략했다.
과거「루카스」를 알고있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현재 30~40대로 성숙, 마트를 이용하는 주고객 층이 30대 이상인 점을 감안해 「루카스」를 보다 성숙한 디자인으로 전환하고 가격대로 중저가로 재편한 것이 적중한 것이다. 특히 매월 상품기획을 통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디자인을 제시하고, 자체 재고부담도 최소한으로 축소시켜 매출 효율을 높히고 있다. 더욱 주 수요층이 여성이 주축이었으나 최근 남성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여서 탄탄한 매출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한길수 루카스 대표는 "가방 단일 아이템을 200억원대의 매출이 가능할 듯 하다. 월 2만개씩 판매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여성과 남성 수요가 고르게 분포되어 꾸준하게 매출 상승세가 이뤄지고 있다. 「EXR」는 라이선스 도입을 통해 가방류를 전개하고 있으며 추가 라이선스를 모색중이다. 완사입을 원하는 기업이나 유통점은 판매할 수 있으나 앞으로도 OEM 생산은 고려하지 않을 생각이다." 라고 현재 루카스의 입지를 설명한다.
한편 루카스는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8층에 300평규모의 사무실을 분양받아 입주, 자체 사옥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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