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몰 럭스위즈, 「헤리츠」로 화제

shin|10.10.01 ∙ 조회수 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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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위즈(대표 이정훈 www.luxwiz.co.kr)가 자체 제작 브랜드 「헤리츠」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 구매고객의 1인 누적 구매액이 5000만원을 상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값비싼 명품 브랜드를 수입하는 것이 아님에도 온라인 상에서 자체 의류 브랜드로 이 같이 놀라운 파워를 이뤄낸 이유가 궁금해진다. 브랜드의 명확한 컨셉, 상품력, 회원제 운영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키워드가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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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위즈는 처음부터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 머물기 보다는 패션 사업을 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오랜 준비 과정을 거쳤다. 패션 퀄리티 마스터, 내 마음의 첫번째 몰, 좋은 옷을 만드는 회사로 연결된 슬로건은 디자인이나 스타일만 우수한 옷이 아닌 소재 패턴 재봉까지 뛰어난 옷을 판매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헤리츠」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꼼꼼한 재봉, 단추 등 부자재 하나도 여느 메이저 브랜드를 뛰어넘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상품 가격대는 10만원대에서~50만원선이다.

정희주 럭스위즈 총괄 디렉터는 “럭스위즈는 가격경쟁이 아닌 품질 경쟁을 하는 회사이다. 안감 마감조차 오버로크가 아닌 통솔로 마감하는 등 시접 처리 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안감 디테일만 7개 이상에 달한다”고 말한다. 또한 회원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은 고객에게는 신뢰감을 주고 럭스위즈 입장에서는 고객들의 DB 구축에 편리하다.

럭스위즈는 이미 백화점과 편집숍 등 여러 유통채널에서 입점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으나 현재의 가격대를 유지하며 브랜드를 전개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추후 자체 브랜드 안착후 직영점만을 운영할 전략이다.

*사진설명*
럭스위즈의 전체적인 상품 디렉팅을 담당하고 있는 정희주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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