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신기술 옴니히트

mini|10.10.04 ∙ 조회수 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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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신기술 옴니히트 3-Image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www.columbiakorea.co.kr)의 「컬럼비아」가 이번 시즌, 새롭게 개발한 ‘옴니-히트(OMNI-HEAT)’ 테크놀로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옴니-히트’ 테크놀로지는70여년 이상 아웃도어를 연구,개발해 온 「컬럼비아」의 노하우가 집약돼 보다 탁월한 보온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하고 있다. 특히 안감, 내부 충전재, 히팅 시스템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제품에 적용했다.

먼저 ‘옴니-히트 리플렉티브(Thermal Reflective)’ 테크놀로지는 안감의 은색 도트(dot) 무늬가 신체의 열을 반사해 높은 보온성을 발휘하도록 개발된 기능. 은색 도트(dot) 무늬는 신체의 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하고 이를 축적시켜 평균 20% 이상의 열 유지율을 증가시킨다. 그 외 부분은 과도한 열기나 땀 등을 배출시켜주어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몸 자체의 열을 활용하는 만큼 추운 날씨에도 별다른 장치 없이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메탈릭 소재는 정전기 발생을 억제해 건조한 계절에 더욱 유용하다.

‘옴니-히트 인슐레이티드(Thermal Insulated)’ 테크놀로지는 3D 구조의 충전재를 사용, 충전재가 입체적으로 퍼지도록 해 대량의 자체 공기를 축적시켜 보온성을 극대화시키는 기능이다. 다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부드럽고 포근하다. 또한 그 부피가 무게도 가벼워서 추운 환경에서의 액티비티에 보다 적합하며, 50%를 재생 성분을 사용한 친환경 섬유인 것 또한 특징.

마지막으로 ‘옴니-히트 일렉트릭(Thermal Electric)’ 테크놀로지는 혁신적인 온도 조절 전기 가열 기능이다. 부츠 내부에 히팅 시스템을 내장, AC 아답터 및 USB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교체도 가능하다. 3단계로 온도가 조절되며, 한 번의 버튼 조작만으로 발열이 가능하여 발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컬럼비아 마케팅 남수연 차장은 “자체 개발한 기술을 통해 기능은 한층 향상되고, 로열티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여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컬럼비아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번 옴니-히트 테크놀로지를 통해 많은 아웃도어러들이 보다 따뜻하고 쾌적하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컬럼비아」의 ‘옴니-히트’ 테크놀로지는 재킷뿐만 아니라 베스트, 모자, 장갑, 가방 등에 적용되어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선보이며, 해당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컬럼비아」 홈페이지(www.columbiakore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에서는 오는 10월부터 ‘옴니-히트’ 테크놀로지의 기능을 소개하는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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