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F」 DNA 담긴 호텔룸 공개
sgnam|10.08.27 ∙ 조회수 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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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DVF」의 색깔이 가득 담긴 호텔 룸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이 브랜드의 디자이너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가 직접 디자인한 영국 런던의 클라리지(Claridge’s) 호텔이 드디어 베일을 벗은 것.
한국에서 선보였던 2008/2009 프리 스프링/크루즈 컬렉션에서도 클라리지 호텔에서 영감을 받은 쇼를 선보인바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직접 클라리지 호텔의 룸을 디자인했다. 이 방은 플로럴, 애니멀 프린트와 럭셔리한 패브릭을 핵심 요소로 한다.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을 모토로 한다. 볼드한 퍼플 컬러에 연녹색을 대비시킨 룸에서 부터 핫 레드 컬러 플로럴 프린트의 룸, 더불어 블랙 & 화이트 컬러의 기하학적 프린트로 이루어진 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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