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신세경 몸짱 인정

mini|10.08.12 ∙ 조회수 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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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대표 김진형www.vivien)이 전개하는 「비비안(VIVIEN)」이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신세경을 2010년 가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 「비비안(VIVIEN)」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광고는 「비비안(VIVIEN)」의 볼륨을 통해 진정한 여성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녀에서 여성으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신세경과 「비비안(VIVIEN)」이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컨셉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최종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신세경은 청순하고 순진한 외모와는 다르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지녀 ‘청순글래머’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란제리 모델로서의 적합성을 증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성숙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으로 변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여름 바캉스를 함께 떠나고 싶은 여자연예인 1위’,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여배우 1위’에 오르는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다.

「비비안(VIVIEN)」은 김남주, 송혜교, 김아중, 신민아 등 당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배우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왔다. 또한 이들은 당시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했으며, 때문에 업계에서는 「비비안(VIVIEN)」의 모델로 기용되면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인정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번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신세경으로 다양한 변화와 발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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