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 Giver, 블레이크가 떳다!

한 켤레가 팔리면 한 켤레를 어려운 이들에게 기부하는 착한 브랜드 「톰스슈즈」의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가 방한한다. 슈 기버(Shoe Giver)라 불리우는 블레이크는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에 「톰스슈즈」가 진행하는 슈 드롭(Shoe Drop)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톰스슈즈」를 전개하고 있는 코넥스솔루션(대표 강원식)은 7월 29일 목요일과 8월 3일 화요일 오후 7시에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블레이크의 특별 강연을 열 계획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톰스슈즈」의 아트워크 작업을 소개하고 「톰스슈즈」가 처음으로 진행한 슈 드롭이 기록된 다큐멘터리 ''For Tomorrow''를 상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블레이크가 ''Shoe for Tomorrow, Business for Tomorrow''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그는 이 시간을 빌어 「톰스슈즈」로 일대일 기부공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 「톰스슈즈」를 전개해오면서 겪을 일들, 현재 그리고 미래에 있어서 「톰스슈즈」의 역할과 이를 통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계획이다. 또 「톰스슈즈」의 성공사례와 이같은 비즈니스 모델이 다른 분야에 어떻게 도입될 수 있는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문의 070)7785-8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