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최초의 ''N'' 로고를?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0.07.15 ∙ 조회수 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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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경)가 「뉴발란스」 최초로 운동화에 N자 로고를 사용했던 70년대 최고의 러닝화 320을 오리지널 느낌 그대로 복원한 아이템을 공개한다.

1972년 최초로 출시된 320 운동화는 탁월한 경량성과 쿠셔닝으로 1975년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톰 플레밍(Tom Fleming) 선수가 신고 우승했다. 이듬해인 1976년 세계적인 러닝 전문지인 러너스 월드 (Runner’s World) 에서 최고의 러닝화로 선정됐다.

이번 아이템들은 신발 박스도 70년대 사용하였던 320 신발 박스를 그대로 재현한 빈티지 박스를 사용한다. 컬러는 레드, 블루, 그레이, 블랙 총 4가지가 「뉴발란스」 전국 매장에서 발매되며, 추가로 브라운, 네이비 컬러가 9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7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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