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매장 만드는 노하우는?
moon081|10.07.13 ∙ 조회수 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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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징 전문가인 심낙훈 호서대 교수가 팔리는 매장 연출을 위한 2권의 책을 발간했다. ''맨해튼의 비주얼 마케팅''과 ''디스플레이 마케팅''이다.
우선 맨해튼의 비주얼 마케팅에서는 ''인간이 사물이나 의미를 인지하는데는 설명이나 말보다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다. 맨해튼은 최상의 비주얼을 창출해내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곳이므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마케팅의 재료라는 인식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맨해튼에는 아직 찾아내지 못한 재료들이 무한하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쌓여가는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를 피력하고 있다.
스토어, 백화점, 할인점, 쇼핑몰, 식품점, 서점 같은 소매 마케팅에서 박물관, 미술관, 건축, 거리, 공원, 이벤트, 롱아일랜드 등의 문화마케팅을 소개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마케팅''에서는 ''디스플레이는 상품을 팔기위한 전술적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소매업은 상품을 더 많이 팔기 위한 방법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비주얼 머천다이징(VMD)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는 판매 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실무를 필자의 20년간 겪은 경험을 토대로 엮었다. 1. 왜 디스플레이 마케팅인가? 2. 무엇을 아야 하는가? 3 어떻게해야 하는가? 4.팔리는 매장만들기 섹션이다.
심낙훈 교수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실내디자인을 전공하고 뉴욕 FIT VMD 과정 수료,1982~1985년 LG패션, 1985~ 1991년 현대백화점, 1992~ 1995년 에스에스패션,1997년 SK텔레콤 VMD 자문 역임,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제2대 회장 역임했으며, 현재 호서대학교 비주얼머천다이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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