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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슈퍼팀이 만든 신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0.07.08 ∙ 조회수 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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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경)가 「뉴발란스」의 프리미엄 러닝화 MR2002CU를 10일에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러닝화는 「뉴발란스」의 글로벌 본사가 선정한 최고의 신발 장인 33명으로 구성된 슈퍼팀22(ST33)가 미국 공장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생산한 프리미엄 운동화이다.
이 러닝화는 신발 밑창 전반에 최상의 충격흡수와 반발력을 제공하는 기술인 에너지를 적용했고 추가로 젤타입의 쿠션소재인 애브조브 SBS를 한 층 더 삽입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양인의 발에 적합하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신골 PL-1 라스트를 사용했고 발바닥 중앙에는 스테빌리티웹을 적용해 러닝시 발생하는 발의 뒤틀림을 최소화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뉴발란스」 명동점과 압구정점에서만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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