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시크릿」비키니 코디법 눈길

sgnam|10.07.05 ∙ 조회수 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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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시크릿」비키니 코디법 눈길 3-Image




휴가철을 앞두고 비키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비키니뿐 아니라 모자 목걸이 팔찌 발찌 슈즈 원피스 선글라스 등 다양한 비치웨어 아이템을 구입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수영할 때, 해변가를 거닐 때 등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핑크시크릿(대표 정정윤 www.pinksecret.co.kr)이 온라인 쇼핑몰 ''핑크시크릿''으로 비키니 코디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몸매의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5가지 노하우다.

얼굴은 섹시한데 몸매는 통통한 편이라면 몸매의 결점을 가려주는 프릴원피스 수영복을 제안한다. 컬러는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짙은 레드 컬러가 좋다. 특히 어깨끈이 없는 비키니를 선택할 경우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통통한 허리부분에 잔잔한 주름으로 군살을 커버할 수 있다. 액세서리는 화이트 펀칭볼 뱅글이나 블랙 선글라스를 함께 코디해 전체적인 컬러톤을 낮춰 주는 것이 좋다.

마른편이지만 볼륨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화려한 컬러를 지닌 레인보우 비키니가 좋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 특히 홀터와 골반 양 옆 라인까지 끈으로 조절가능하다면 더욱 볼륨 있게 연출 할 수 있다. 해변가를 걸을 때는 과감한 컬러의 비키니 위에 시스루룩 화이트 홀터 원피스를 입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액세서리는 알록달록한 원석의 조리와 앙증맞은 패도라로 코디할 것을 제안한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가 제격이다. 청순한 아름다움을 한 껏 강조할 수 있는 컬러이기 때문이다. 노출에 대한 주변 시선에 민감하다면 화이트톤의 튜닉을 덧입어 주는것도 좋다. ''핑크시크릿''에서 가장 인기 좋은 튜닉 비키니는 니트 짜임으로 브라, 팬티, 홀터탑 3가지로 아이템으로 구성된 것이다.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때는 패턴이 강한 플라워 실크원피스를 착용해 완벽한 비치룩을 연출한다. 액세서리는 럭셔리한 스와르브스키나 블링한 장식의 슈즈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캐주얼을 좋아하는 명랑소녀라면 마린룩 비키니로 편안해 보이면서 활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기본적인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실루엣도 강조할 수 있는 부담 없는 패션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스포티한 디테일과 테리 소재는 발랄함을 한층 돋보이게한다. 보다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원한다면 넉넉한 박스 티셔츠와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로 패션포인트를 완성할 것을 제안한다.

가슴이 작아서 고민이라면 상의는 풍성한 프릴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을 제안한다. 꽃무늬가 잔잔하게 들어간 비키니는 시선을 분산시켜 러블리 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크시폰 소재의 비키니는 바람에 하늘거리는 느낌으로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해변가를 거닐 때는 튜브탑 로즈실크 원피스와 리본 패도라로 연출한다.

박현선 핑크시크릿 디자이너는 “올 여름은 밋밋한 컬러보다 비비드하고 프릴과 셔링이 강한 아이템들이 강세다. 본인의 바디의 결점을 정확히 파악한뒤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단점을 커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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