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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상승세 쭉 20%↑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0.07.02 ∙ 조회수 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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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 www.olivialauren.co.kr)의 「올리비아로렌」이 올해 들어 전년대비 평균 20%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봄에 이어 여름상품 역시 판매호조를 보이며 매장당 월평균 매출이 5000만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특히 경기 광명점과 서울 청량리점은 매달 1억2000만원의 실적으로 베스트 점포로 손꼽히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올리비아로렌」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재킷과 원피스가 인기몰이하면서 5월 말부터는 다양한 기장의 리넨 소재 재킷과 원피스가 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매년 잘 팔리는 시크한 스타일의 원피스뿐 아니라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도 꾸준히 높은 반응을 보이며 주간 베스트 상품의 85%는 리오더 생산을 진행 중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앞으로도 상품 기획에서부터 영업, 마케팅 등 다각적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컨셉과 아이덴티를 강화하고, 올 가을부터 진행되는 프리미엄 라인의 출시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매뉴얼과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로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속모델인 수애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2’의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마케팅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리비아로렌」은 하반기까지 가두점 300개와 추가적인 백화점 입점으로 올해 매출 1600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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