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힐스폴로클럽」150개↑

젠스타패션(대표 정용오 www.bhpckorea.com)의 「비버리힐스폴로클럽」이 매장 150개점을 돌파했다. 2004년 런칭 이후 1년 만에 100개점을 오픈한 것에 이어 7년차에 150개점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비버리힐스폴로클럽」의 강점이라면 30~40대를 주축으로 폭넓은 연령대를 흡수하고 있으며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점이다.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을 대상으로 매장을 열어 고객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도 인기비결이다. 150개 대리점의 월평균 매출은 3000만원으로 안정적인 편이라 대리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한편 「비버리힐스폴로클럽」 은 유럽풍 정통 캐주얼에 현대적 감각의 스포티룩을 결합한 캐주얼 브랜드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젠스타패션이 2003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