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FN, ‘숍매니저’ 직접 키운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10.06.18 ∙ 조회수 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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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쉬즈미스」와 「리스트」를 전개하는 인동FN(대표 장기권)이 인재 시스템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매장 직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7월부터 정기적으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으로 선발하고 이들을 지속적인 교육과 on-the-job training으로 양성한다.

신입 판매사원이 숍매니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시스템화 해 매니저로서의 역량을 배양하도록 관리한다. 또한 업무 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력은 조기에 매니저로 채용하고, 해당 업종의 실질적인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경력자 및 매니저는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등 베테랑 인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어 매니저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매니저를 선출해 향후 직영점의 슈퍼 점장으로 배치해 독립을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양질의 인재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현 매장 직원의 복지를 강화하는 데에도 힘쓴다. 매장 직원이 처한 열악한 근무 환경과 근무 시간, 임금 등을 개선하고자 전 매장 직원의 연봉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인동FN은 ‘인재 경영’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조직 문화 구축에 많은 노력과 이해를 기울일 것을 밝혔다.

*사진은 「쉬즈미스」이미지 컷.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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