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베氏,「베이직엘르」리뉴얼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 http://www.elle-shop.co.kr/basicelle)의 유아복 「베이직엘르(BASIC ELLE)」가 올 여름 프렌치한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존의 「베이직엘르」가 레드와 블랙을 BI로 한 원색이 주는 발랄함이 특징이었다면 이번에는 프렌치 블루 컬러로 BI를 바꾸고 강아지 모양의 심볼을 적용하는 등 변화를 줬다.

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프렌치 블루 색상을 기본으로 해 아이들에게 푸르른 꿈을 전달하는 한편 쫑긋한 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특징인 강아지 심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베이직엘르」의 리뉴얼을 기획한 다나베 히데노리 씨는 “실용성과 활동성 못지 않게 멋을 중시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해 BI와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면서 “「베이직엘르」의 브랜드 목표에 맞춰 프렌치 감성의 앙증맞고 세련된 이미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직엘르」는 2010년,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심볼이 그려져 있는 기념티셔츠와 탱탱볼을 각각 6900원, 7900원으로 6월 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