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어패럴, 셔츠「웅가로」런칭

bkpae|10.04.14 ∙ 조회수 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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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어패럴(대표 장영덕)이 올해 F/W시즌 셔츠 「웅가로」를 런칭한다. 지난 15년간 셔츠 「레노마」를 전개해왔던 이 회사는 올해 4월 「웅가로」의 셔츠 전개 라이선스 계약을 마치고 이번 F/W시즌부터 백화점 영업을 시작한다. 4월 27일과 28일 섬유센터에서 있을 백화점 품평회를 위해 샘플작업에 한창이다.

셔츠 「웅가로」가 런칭된다면 현재 영업 중인 원풍물산의 신사복, 이센스의 넥타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의 동반상승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며 최근 들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웅가로」는 「랑방」 「지방시」와 함께 3대 프렌치 신사복 라인업 중 하나다.

상품은 드레스 셔츠외에도 노타이 라인과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등 다양한 셔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샘플만 280가지에 이르는 등 그동안 이 회사가 쌓아온 노하우를 「웅가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회사는 「웅가로」 런칭과 맞물려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최근 경영진 인사를 진행했다. 장영덕 사장이 회장으로 추대됐고 하홍주 전무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진은 「웅가로」 컬렉션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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