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이지톤, 샌들로 진화~

신기만해도 날씬해지는 신발 「리복」의 이지톤이 여름을 맞이해 플립플랍 스타일로 한단계 진화했다. 리복코리아(대표 지온 암스트롱)가 플립플랍형 샌들 ‘이지톤 플립’을 출시한 것이다.

발가락을 끼워신는 플립플랍 샌들인 이 상품은 여성용 워킹화 이지톤에 이어 하체 라인을 매끈하게 다듬어주는 토닝 기능이 특화돼 있다. 샌들 바닥면에 붙어있는 두 개의 볼록한 밸런스 파드가 하체근육을 최대 28% 더 많이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리복」 관계자는 “기존에 이지톤을 체험해 본 고객들이 실내에서도 신을 수 있는 통풍이 잘 되는 샌들형 이지톤 출시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해왔다”며 “최근에는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사계절 내내 샌들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이지톤 플립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본부 이사는 “「리복」은 여성용 이지톤의 성공에 힘입어 밸런스 파드를 핵심기술로 하는 ‘토닝 피트니스’ 라인을 강화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군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