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rcrombie & Fitch」, 부진 행진~
10.03.11 ∙ 조회수 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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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0대가 제일 선호하는 브랜드인 「Abercrombie & Fitch」가 지난 한해 동안 유례없는 판매하락으로 연간 이익을 송두리째 소진해 버렸다고 밝혔다. 여기 설상가상으로 자사의 「루엘(Ruehl)」 브랜드 중단으로 인한 체인의 폐점을 위한 추가 비용 증가도 한몫했다.
지난달 말로 정리된 2009년도 「애버크롬비&피치」의 전체 이익은 30만 달러(약 3억 4500만원)로 전년 동기의 2억 7230만 달러(약 3160억원)와 너무나도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한편 총 매출액은 전년도의 34억 달러(약 3조 9457억원)에서 29억 달러(약 3조 3655억원)로 무려 14.7%나 하락했다.
지난해 4/4분기에도 순익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30.5% 하락해 4750만 달러(약 551억2,375만원)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5% 하락해 9억 3600만 달러(약 1조 862억원)를 기록했다. 동일 매장당 매출은 13% 하락했다. 또한 같은 분기에 「Ruehl」 브랜드 매장의 완전한 폐점과정에서의 비용 발생은 5610만 달러(약 651억원)였다.
이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0 회계연도에는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일본의 후쿠오카에 「Abercrombie & Fitch」 플래그 십 매장과 뉴욕의 피프스애비뉴에 「Hollister Epic」의 신규 매장 오픈을 희망하고 있다. 한편 약 30개의 세계적인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전개 중인 「Hollister」도 추가 매장을 오픈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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