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트로터」''화이트'' 무드를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영국의 핸드메이드 러기지 브랜드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로 이달 ''화이트 스타''를 출시한다. 바로 매년 돌아오는 화이트데이지만 이전에 없던 특별한 선물을 위하는 연인들을 위해서이다.

새하얀 수트케이스 ''화이트 스타''는 광택있는 펄 감의 컬러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내부까지 화이트 라이닝으로 처리해 트렁크를 열었을 때의 미관까지 살렸다. 21인치의 실용적인 사이즈이며 각 모서리마다 견교하게 가죽 트리밍을 덧댔다. 가죽보다 단단하지만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벌칸 화이버(Vulcan Fiber)소재도 돋보인다.

「글로브트로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화이트 스타는 럭셔리한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겸비해 화이트 데이의 선물로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170만원대이며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힐앤토트 매장과 롯데백화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