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스」홈쇼핑 분평균 750만원!

sgnam|10.02.11 ∙ 조회수 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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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인터내셔널(대표 차상원 www.spanx.com)이 바디셰이프 이너웨어 브랜드 「스팽스」로 홈쇼핑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GS홈쇼핑을 통해 공식 런칭한 이후 분당 평균 750만원의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것. 1회 방송 평균 3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스팽스」의 대표 아이템은 ''하이어 파워(Higher Power)''와 ''파워팬티(Power Panty)''이다.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전체를 커버해주는 하이어 파워 팬츠는 복부를 눌러줌과 동시에 힙을 업시키고 허벅지 군살을 잡아주어 옷맵시를 살려준다. 더불어 팬티 라인을 커버해주고 레그밴드 없이 2겹으로 처리돼있어 경계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한다.

컴포트 보정 속옷이 컨셉인 「스팽스」는 30대가 35%로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40대가 그 뒤를 이어 30%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권진미 GS홈쇼핑 과장은 "최근 볼륨을 강조해주는 기능성 브라와 함께 보정 속옷의 인기가 뜨겁다. 「스팽스」는 오프라윈프리쇼에 소개됐을뿐 아니라 헐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몸매 보정을위해 즐겨 착용한다고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상태라 런칭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현재 온&오프라인 대비 가장 좋은 조건으로 판매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CW인터내셔널은 현재 「스팽스」의 유통 경로인 홈쇼핑 위즈위드 편집숍 외에 향후 백화점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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