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테이트」 1200억 간다
10.02.09 ∙ 조회수 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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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김기명)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테이트」가 올해 매출목표를 1200억원으로 잡고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07년 런칭, 3년차인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스타일리시 캐주얼 조닝에서도 메가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이 브랜드는 20%의 매출상승률을 목표로 정했다.
지난해 105개점에서 이같은 매출을 보인 이 브랜드는 점포당 평균 10억원의 연간매출을 올린 셈이다. 시즌 판매율은 80%에 달하고 특히 겨울용 패딩을 10만장 이상 팔며 대박을 이어갔다. 올해에는 주력 아이템인 에코 심볼 상품을 필두로 재킷, 점퍼, 티셔츠 등을 내놓는다. 환경과 아트를 테마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져온 이 브랜드는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코워크를 설정하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테이트」를 기본으로 「테이트블랙」, 「테이트T」등 익스텐션 라인의 시장안착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테이트블랙」은 매월 남녀 40스타일을 선보이며 가격을 「테이트」에 비해 30% 높게 책정한 라인이다. 이 라인에서 선보이는 원피스와 재킷, 실켓 티셔츠는 시즌별로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또 다른 메가 브랜드 「테이트우먼(가칭)」을 필두로 익스텐션 브랜드를 추가해 오는 2015년 연간 5000억원 외형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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