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키즈」불황 속 14%신장

shin|10.01.11 ∙ 조회수 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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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어패럴(대표 문일우 www.twinkids.co.kr)이 「트윈키즈」로 신종 플루 등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14%성장하며 2009년을 마감했다. 매장을 확장하는 등 볼륨을 키우려 했으나 발빠르게 계획을 변경해 물량을 줄이고 효율중심의 영업을 전개한 것이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한 이유이다.

올해에는 기존의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중심 상권으로 이동해 300개의 유통망을 보유해 나갈 계획이다. 매장의 규모도 대형화를 추구한다. 최소 15평 이상의 매장으로 리뉴얼해 다양한 라인을 폭넓게 보여준다.

노석균 「트윈키즈」이사는 “베이비, 토들러, 키즈, 주니어 라인을 비롯해 올 s/s에 런칭하는 프리미엄 라인까지 고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규모 있는 매장이 필요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유통망은 국내 300개, 중국 300개로 총 600개의 매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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