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로봇」 영화에서 나오다!

스타럭스(대표 박상배www.kinkirobot.com)의 캐릭터 전문 브랜드 「킨키로봇(Kinki Robot)」 속 캐릭터가 영화 속에서 나왔다. 최근 미국에서 개봉해 히트를 기록한 영화 ‘괴물들이 사는 나라(원제 Where the Wild Things Are)’의 주인공을 2가지 시리즈로 선보인다. 큐브릭(Kubrick) 과 VCD(Vinyl Collectible Dolls) 이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주인공 맥스(Max)는 개구쟁이면서 감수성이 강한 소년이다. 엄마에게 반항하다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말라는 벌을 받게 된다. 그 공간에서 그의 상상력으로 바다를 항해해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섬에 도착하고 이상하지만 신비로운 괴물들과 만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큐브릭(Kubrick)>

이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는 큐브릭 시리즈는 또 다른 플랫폼 아트토이와 함께 블라인드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VCD 시리즈 역시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섬세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어릴 적 이 동화의 매력에 푹 빠졌던 향수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블라인드 시리즈, 미니 피큐어는 1pcs당 1만 6800원이고 VCD는 9만 4800원이다. 압구정점 코엑스점 강남점 홍대점 동대문 두타점과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하다.

「킨키로봇」은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창조한 최고의 작품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아트 토이 전문 스토어다. 영화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Maurice Sendak)에 의해 1963년 동화책 밖의 세상에 소개되었다. 영화 감독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가 올해 영화로 만들어 재탄생했다. 존즈는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와 ‘어댑테이션’으로 인정 받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이 동화책은 몇 해 전부터 국내에도 번역본이 출간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화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미국에 이어 국내에도 곧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