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Kstudio, 파리 스타일 그대로
sgnam|09.11.12 ∙ 조회수 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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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낭만과 예술을 느껴라! 공예를 기반으로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전개하는 비아케이스튜디오(대표 황진경 안윤경 www.viakstudio.com)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리틀파리스(Little Paris)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랑스에서 바잉한 퍼 의류와 빈티지 가방, 핸드메이드 핸드폰 줄에 다양한 파리의 감성을 넣었다. 1920년대에 만들어진 종이 약 상자에 담겨진 빈티지 소재의 팔찌는 흥미로운 아이템이다.
비아케이스튜디오는 12월 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디자인 페스티발''에 나갈 예정이다. 디자인의 맛을 보여준다는 뜻의 ''디자인 포 디너(Design for Dinner)''의 주제로 펼치는 이 행사에는 리틀 파리가 아닌 한국적 요소를 살린 아이템이 선보인다. 또 내년 1월에는 프레타포르테에 참가할 계획이다.
안윤경 비아케이스튜디오 사장은 "핸드메이드 소품에는 ''사랑'' ''행운'' ''순수'' 행복'' 등 각각의 의미를 담는다. 고객들이 상품을 구입하며 그 속에 담긴 의도까지 전달받았았으면 하는 마음에서다"라고 전했다.
이번 ''리틀파리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비아케이스튜디오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인 ''v&b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v&b갤러리''는 비아케이스튜디오와 가죽 중심의 패션잡화 프로모션인 MD(대표 이재윤 백희)가 만나 탄생한 숍이다. 한편 비아케이스튜디오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부산센텀시티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에서 주얼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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