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감성 잡화「모리츠」 부활

sky08|09.11.06 ∙ 조회수 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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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츠(MORITZ)」가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에 의해 다시 태어났다. 스위스의 자연과 풍경을 담은 컨셉으로 돌아온 이 브랜드는 아이템으로 컨셉을 좁히기 보다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테마를 지향하며 스위스의 문화와 삶 등에서 힌트를 얻어 상품을 풀어냈다.

「모리츠」는 실제 스위스에서 존재하는 지명 이름 ‘생모리츠’로 아름다운 숲과 호수, 알프스의 청명한 하늘이 자리잡고 있어 상류층의 환상적인 산악 리조트이자 세계적인 휴양도시로 유명하다. 「모리츠」는 여기서 브랜드 정체성을 찾았다. 때문에 상품을 풀어낸 기법에서도 이 같은 테마를 엿볼 수 있다. PVC 패브릭 등을 사용해 다양한 패턴과 경판 기법을 활용했다. ▲베르니나(BERNINA) 라인은 브랜드 로고인 ‘M’과 왕관은 귀족적인 여유로움, 다이아몬드는 고급스러움, 크로스된 방패 문양의 눈꽃은 스위스를 대변하는 라이프스타일 등을 표방해 완성했다. ▲루체른(LUZERN) 라인은 베이지 브라운 계열의 부드러운 색감의 패턴과 로고를 모티브로 사용했다. 여성과 남성 라인 공통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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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스터(MUNSTER) 라인은 스위스어로 성당이란 뜻이며 스위스 성당 지붕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라인이다. 과감한 컬러를 사용해 여성 라인은 그래픽으로 풀었으며 남성 라인은 경판 문양으로 표현했다. 그 외 아가일 체크의 반복 패턴 방식의 ▲체르마트(ZERMART) 라인 M과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경판으로 살린 ▲샬레(CHALET) 라인 스위스 알프스산의 눈꽃을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알펜로제(ALPENROSE) 라인이 있다.

「모리츠」의 가죽 핸드백 여행가방은 13만9000~25만9000원, 패브릭 PVC로 제작한 핸드백은 5만9000~18만9000원이다. 「모리츠」는 마트나 쇼핑몰 등을 중심 채널로 삼아 선보일 예정이다. 「모리츠」는 브랜드 이미지를 쌓기 위한 첫 걸음으로 브랜드 이름과 스위스가 주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작업을 지속한다.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리플렛 제작,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와 프로모션, 스위스 관광청 연계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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