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양털 부츠「코알라비」 출시

sky08|09.10.28 ∙ 조회수 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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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호주 오리지널 양털 부츠 「코알라비(KOALABI)」를 도입해 10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롱 부츠와 양털 부츠는 간절기부터 사랑받는 아이템이 되고 있으며 스커트나 팬츠 등 어떤 스타일과도 매치가 쉬워 인기다”라며 “최근 드라마 속 연예인이 자주 신고 나오면서 각광 받고 있으며 길이와 모양, 컬러가 다양화되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양털 부츠의 대부분은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제품인데 반해 「코알라비」는 호주인의 혼이 담겨 있는 정통 호주 브랜드로 100%호주산 양가죽과 천연 양털로 제작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양털 부츠는 일명 어그 부츠라고 불리고 있다. ‘못생겼다’는 의미에서 유래됐지만 최근 헐리우드 스타를 비롯해 국내 연예인들이 자주 신으며 스타일 팁을 공개하고 있다. 이 부츠는 호주에서 처음 신기 시작한 부츠다. 서핑 후 집 근처나 바닷가로 산책하거나 이동할 때 발 시려운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발 안에 양털을 넣은 부츠를 만든 것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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