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KO, ‘노란무’로 100억 도전

09.09.17 ∙ 조회수 10,726
Copy Link

J2KO, ‘노란무’로 100억 도전 3-Image




「써어스데이아일랜드」 「엘록」 「지센」 「더셔츠스튜디오」 등 국내 대표급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매력적인 가격까지 담아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이곳은 제이투케이오(대표 고재환)가 전개하는 노란무닷컴이다. 이곳은 일반 종합 쇼핑몰의 상품 나열식 기획전이 아니라 디자인과 상품이 결합된 별도 기획 페이지를 제작해 패션 제품들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투케이오는 브랜드 온라인 판매 대행, 쇼핑몰 제작과 운영 대행, 노란무닷컴 사업부 관리, 스튜디오 사업 등 총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전개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노란무닷컴은 고객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매출에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여성 남성 캐주얼까지 영역을 더욱 넓힐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눈에 띌 수 있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해 신뢰를 쌓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체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런칭한 「브로클린스탠다드」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 업체는 노란무닷컴 운영뿐 아니라 지마켓 옥션 11번가 롯데닷컴 삼성몰 디앤숍 등 총 12개 쇼핑몰에 입점해 활약하고 있다. 현재 인기 있는 곳은 하프클럽 롯데 아이몰 현대 H몰 등으로, 이곳에서 각각 월평균 1억원을 상회하며 좋은 결실를 거두고 있다. 런칭 3개월만에 30억원을 달성한 이곳은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원.

총 17명으로 구성된 제이투케이오는 기획과 영업MD, 디자인 마케팅 경영지원팀 등으로 세분화됐다. 이 업체의 고재환 대표는 제일모직 신원 코오롱 등 굵직굵직한 업체를 거쳐 왔으며, 「닉스」 의류사업 사업부장과 캘빈라인진코리아의 사업부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새롭게 독립해 시작하는 노란무닷컴으로 온라인 사업에 희망을 그리고 있다.

고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인력도 탄탄하다. 평균 연령이 30대 중반으로 구성된 제이투케이오는 번득이는 착상과 속도감 있는 업무 진행으로 늘 활기가 넘친다. 기획 총괄자인 장상민 실장은 엘지텔레콤 재무팀을 출발로 태성고무화학의 회계 팀장과 온라인 전문 쇼핑몰인 한아아이앤티 온라인 영업 기획을 총괄했던 브레인이다. 현재 노란무닷컴에서는 기획 영업 제작을 모두 아우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는 족족 온라인 사이트에 싣고 있다.

이곳의 영업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조인호 팀장은 대형 종합 쇼핑몰 15개사를 관리하면서 온라인상의 코어프로모션 개발, 사이트 분석 업무를 맡고 있다. 이 밖에도 이보름 과장은 노란무 닷컴의 웹디자인과 디렉팅을 맡고 있으며, 박기현 대리는 고객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고대표는 “다양한 판로를 찾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면서 “개인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질을 갖춘 상품을 제공하고, 여기에 라이프 컨설턴트로서 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쇼핑전문 벤더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