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하우스,''웅이네''와 사랑실천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아이하우스(www.iehouse.co.kr)로 사랑 실천에 나선다. 이 회사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프로그램중 웅이아버지(이하 웅이네) 팀과 손잡고 ‘러브 그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러브 그린 티셔츠(EDITION)로 시작된다. 트라이씨클은 러브 그린 티셔츠의 판매수익 중 20%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다. 웅이네 맴버는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직접 러브 그린 티셔츠를 입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특히 웅이네 팀은 웃찾사 공연 및 자선 공연 수익의 100%를 기부할 예정이다.

국내 캐릭터 디자이너 김아영이 디자인한 러브 그린 티셔츠(1만 9800원)는 아이하우스 하프클럽 보리보리 스타일렛 포보스 등 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멜론, 오디션, 벅스뮤직, SBS 인기가요 엠넷 등 웅이네 2집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노미정 아이하우스 팀장은 “러브 그린 캠페인은 전세계 불우 어린이들에게 좋은 환경과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마음에서 진행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라이씨클은 유아동 전문 브랜드 쇼핑몰 보리보리(www.boribori.co.kr)로 ‘1:1 해외아동결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으로 교육 및 보건의료, 위생 등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