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뉴욕서 F/W 광고 촬영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09.08.19 ∙ 조회수 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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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미샤」 뉴욕서 F/W 광고 촬영 3-Image



미샤(대표 신완철)의 여성 밸류 캐주얼 「잇미샤」가 뉴욕 트렌드의 중심, 첼시에서 2009 F/W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은 ‘오리지널 이모션(Original Emotion)’을 컨셉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정적인 애티튜드로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

새로운 광고모델은 ‘수비 코포넨(Suvi Koponen)’으로 「캘빈클라인」 「코스튬내셔널」 「블루마린」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촬영은 ‘옐레나 옘척(Yelena Yemchuk)’이 맡았다. 그는 포토그래퍼이기 이전에 아티스트로서 다수의 전시회를 연 경험이 있으며, 프랑스의 「까샤렐」 「크리스찬 라크르와」 등 아티스틱한 작가 감성 브랜드의 캠페인을 맡아왔다.

「잇미샤」가 지향하는 쿠튀르적인 감성과 손맛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은 아티스트와 조화를 이뤄 훌륭한 결과물을 이루어 내었다. 「잇미샤」의 회화적인 이미지는 9월부터 매장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잇미샤」 뉴욕서 F/W 광고 촬영 610-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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